작품소개
#직진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돌아가지 마. 이미 끝났잖아.”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 믿었던 남편, 한희우와 이혼한 후
?모든 것이 흔들리는 방황의 시기를 겪게 된 서리연.
?
그러나 오랜 친구들과의 모임을 통해 마음의 공허함을
극복해 가던 중, 같은 모임의 이결에게서 고백을 받는데.
한편 희우와는 의도치 않게 일적으로 얽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몰랐던 그의 진실을 알게 된다.
흔들리는 그녀를 붙잡는 10년 지기 친구 이결.
?
“네가 정류장에서 날 마주친 건 우연이 아니야.”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어느 모양이 될까.
?“내가 몇 바퀴고 계속 그곳을 맴돌았기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