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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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놨으니 내가 끝내라? 그 끝이 무엇이건 상관없다, 이거야?”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소설 <아리스티드 전기> 속에 끌려 들어온 유나.
겨울만 계속되는 아리스티드 제국에 ‘봄’을 열기 위한 여정에 합류하게 되는데!
내가 쓴 책이니 내가 곧 신이어야 하는데…….
이거, 정말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거 맞아?
“내가 그렇게 위대한 존재면 집에 갈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니야?”
과연 유나는 이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지!
진보람 작가의 차원이동판타지 <발자국 속에 피어나는>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