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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08.28 약 1.2만자 무료

  • 2권

    2018.08.28 약 8.8만자 2,300원

  • 3권

    2018.08.28 약 8.9만자 2,300원

  • 4권

    2018.08.28 약 8.9만자 2,300원

  • 5권

    2018.08.28 약 8.8만자 2,300원

  • 6권

    2018.08.28 약 8.8만자 2,300원

  • 7권

    2018.08.28 약 8.9만자 2,300원

  • 8권

    2018.08.28 약 8.8만자 2,300원

  • 완결 9권

    2018.08.28 약 8.8만자 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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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불행한 삶의 끝자락에서 읽은 판타지 소설 <저주받은 아이>.

나락으로 떨어진 조연, 1황녀 벤지안스. 그녀에게 연민과 동질감을 느꼈다.
결국 세상을 비관하며 까마득한 고층 위에서 몸을 던졌는데,

눈을 떠보니 벤지안스에 빙의됐다!

“그래, 너 대신 복수해 주겠어.”

모든 사람은 복수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소설 속 주인공인 디르케온 공작조차도.
이능을 이용해 그에게 가짜 기억을 심어주었다.

지독히도, 잊지 못할 정도로 저를 사랑했다는 가짜 기억을.

“계속 찾았습니다. 황녀 전하.”

원작 속 주인공의 마음을 손에 얻고, 이제 남은 건 오직 복수뿐.

하지만 왜 점점 그에게 마음이 향하는 거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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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300원

전권 1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