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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04.21 약 17.5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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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소설은 [일반소설]입니다.

영혼의 소리를 들을 준비되어 있나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주로 담당하는 특별 수사팀.
도예아, 성한들, 정필도, 차혁주.
이들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그들을 만나러 간다!

도예아(스물여덟)-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들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성한들 형사와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 여자는 남자 여자 그런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인간의 감정엔 영 관심이 없다.

성한들(서른하나)-예아를 도와 미스터리한 사건을 푸는 형사.
언제나 예아의 옆에서 그녀를 지켜준다. 성격이 밝아, 누구와도 잘 지낸다.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도, 일단 예아를 믿어 준다.

정필도(서른셋)-특별 수사팀의 가장 우두머리다. 의리도 있고, 우직한 인물이다.
과학수사를 참 좋아하는 인물이다. 늘 과학수사를 하자며 외치기도 한다. 자신의 팀을 위해선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차혁주(서른하나)- 늘 자신의 발등을 자신이 찍었다며 투덜거리는 인물이다. 말도 많고, 행동도 빠르다. 다른 사람들이 말로 할 때, 혁주는 이미 저만큼 뛰어가고 있다.

나비(귀신이라 모름)-10년째 예아와 함께 있는 영혼.


-본문 중에서-

제 1화- 꿈속 살인자
골목길에서 여인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아무런 증거도 없고, 목격자도 없는 상황, 한들, 필도 앞에 꿈을 통해 사건 현장을 보는 예아가 나타난다. 꿈속에서 살해 장면을 봤다고 주장하는 예아. 형사들은 미심적어 하면서도 예아와 손을 잡는다.

제 2화- 사라진 아이
한들의 형사 동기(차혁주)의 갑작스러운 방문. 한들은 어쩔 수 없이 예아와 함께 동기의 수사를 돕기로 한다. 여아가 실종된 사건. 그냥 납치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실종된 아이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 그날, 한들은 아이의 엄마가 예전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제 3화- 그날 이후
한 남자가 여자 시체를 산에 옮겨 묻는 꿈을 꾸는 예아. 예아는 그렇게 살해 된 여자가 나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범인이 밝혀지는 순간, 예아, 한들, 나비는 혼란에 빠진다.

제 4화-토막 난 연예인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와 동시에 예아 교살로 살해되는 여자의 꿈을 꾸게 된다. 형사들은 교살로 살해 된 시체가 있는지를 알아보던 중, 토막 나 길가에 버려진 실종 된 여자 연예인의 시체를 발견, 수사에 들어간다.

제 5화- 타살 그리고 자살
필도가 1년 전에 맡았던 사건. 자살로 결론이 나고 묻었던 사건으로 다시 수사한다. 그때 용의자는 남편. 하지만, 남편은 출장 중으로 사실상 용의선상에서 제외가 되고, 결론은 결국 자살로 마무리 된다.

제6화- 실종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여성이 실종되는 사건 파일을 본 특별 수사팀은 이 여인을 행방을 찾기 위해 수사에 들어갔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예아는 꿈을 통해 사건을 풀 실마리를 얻는데, 그 꿈이라는 것이 잘 이해할 수 없다.
예아의 꿈에 담긴 진실은?

제7화-형사의 아들
어느 날 특별 수사팀으로 형사가 한 명 찾아온다. 그 형사는 죽은 서후현 형사의 아들이 사라졌다고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형사의 아들인 서찬우를 찾기 위해 예아가 아이를 맴도는 영혼에게 손을 내민다.

제8화- 악마의 미소
3년 전 대구에서 노인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하지만, 용의선상에 올랐던 용의자들은 모두 그날 행적이 있었고, 결국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특별 수사팀에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대구로 내려가는 도중, 예아 또다시 살인 사건에 대한 꿈을 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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