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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리, 사귀는 사이

소설> BL> 국내BL 완결

어쩌다 우리, 사귀는 사이

뾰족가시

전체 이용가 더클북컴퍼니

2020.09.11총 3권

  • 1권

    2020.09.11 약 13만자 3,500원

  • 2권

    2020.09.11 약 12.9만자 3,500원

  • 완결 3권

    2020.09.11 약 11.8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현대물 #학원물 #소꿉친구 #첫사랑
#미인공 #엄친아공 #순정공 #짝사랑공
#귀염수 #아방수 #둔감수 #명랑수
#친구>연인 #오해/착각 #일상물 #힐링물


어느날 갑자기 직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온 형.
오랜만에 모인 가족과의 단란한 저녁시간에 느닷없이 폭탄을 투하한다.

“아버지, 저 사실 게이예요.”

삽시간에 험악해지는 분위기에 발을 동동구르던 나, 이오경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외치고 만다.

"아버지! 저도 게이예요!"

형을 돕겠다는 갸륵한 마음으로 던지긴 했는데...
어라, 내 말은 아무도 안 믿어 주네?
그 순간 눈에 들어온, 옆자리의 소꿉친구 절친이 하나.

"진짜야, 나 게이 맞아! 지금 제하랑 사귀고 있어!"

그렇게 맥락도 의논도 없이 공표된, 이오경과 표제하의 '사귀는 사이'.
그런데 이 사태 최대 피해자인 표제하의 태도가, 뭔가 수상쩍다?!!!

(뇌)청순남 오경과 (오경한정)터진 토마토 제하의 귀엽고 눈물겨운 첫사랑 이야기!


[작품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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