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18.08.14 약 13.7만자 3,600원

  • 2권

    2018.08.14 약 13.4만자 3,600원

  • 완결 3권

    2018.08.14 약 13.1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조선의 왕! 재벌 3세에 빙의하다?
개망나니 재벌 3세 차윤의 3개월짜리 계약직 비서 한유주. 늘 그래 왔듯이 오늘도 벌어진 차윤의 진상짓에 저도 모르게 욱하고 만다. 퇴사를 각오하고 한 방 날린 그날 밤, 갑자기 병원 VIP실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과인은 대조선국에서 스무 번째로 즉위함을 하늘에 고한 왕이니라.”

멀쩡한 줄 알았던 재벌 3세의 입에서 나온 건 이 무슨 헛소리?
더군다나 자기가 숙종과 장희빈의 아들이라고?!
미친 재벌 3세를 눈앞에 둔 유주의 결심!

‘최대한 빨리 사직서를 제출하자!’

하지만 기댈 곳 없는 왕(구 차윤)은 유주를 놓아줄 생각이 없고, 그 와중에 그룹의 차기 실세이자 차윤의 사촌 형 서혜원 실장마저 그녀를 스카웃하려 하는데…….

임금님, 저 제발 퇴사시켜 주세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