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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9.12.16 약 17.6만자 3,200원

  • 완결 2권

    2019.12.16 약 16.4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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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저잣거리의 이름난 야바위꾼 심청.
그녀의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씨, 단아가 나타난다.
단아는 심청의 삶은 송두리째 바꿔놓을 제안을 하는데.

“나 대신 입궁하여 간택을 망쳐 줘.”

아픈 어머니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단아의 제안을 수락하는 심청.

입궁 첫날, 우연히 만난 세자 저하의 얼굴이 낯이 익다?

“무엇이든 걸면 두배로 드리겠습니다.”
“재밌는 소리를 하는구나.”
“혹, 맞추지 못할까 두려우신 겁니까?”
“하하. 그럴 리가. 나는 단지 사기꾼의 내기엔 흥미가 없을 뿐이야.”

저잣거리 노름판에서 심청의 눈속임을 단번에 간파하여, 판을 망쳐버린 사내가 세자, 이호라니.
무슨 일이 있어도 간택 당해선 안 되는 심청.
그러나 이호는 심청을 향해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데…….

목숨이 걸린 위기일발 일촉즉발의
아슬아슬한 사기꾼 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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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