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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최신순

  • 너와 나의 레퀴엠 1권

    2019.07.05

    3,800원

작품소개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후회 #가족물 #첫사랑 #사이다남 #다정남 #순정남 #무심녀

“넌 다른 몸에 들어가게 될 거야. 내 세상도 아닌 곳의 몸뚱어리지. 너처럼 자살을 택했지만 살아있는, 그런 몸. 그렇지만 걱정은 마. 그 몸은 이제 온전히 너의 것이니까.”
덜컥 겁이 났다. 나는 편해지고 싶어서 죽음을 택했는데, 왜 다시 살아나야 하지? 게다가 나처럼 자살을 택했던 몸이라니, 그 사람의 인생은 어떤 우울이 좀먹고 있던 거지. 짐작도 가지 않았다.
“넌 저주를 받게 될 거야. 그게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은 너에게 주는 벌이야. 그러나 노력하면 풀 수도 있는 것이니, 한 번 애써보도록 해.”

자살에 성공하자 자살을 택했던 다른 이의 몸으로 눈을 떴다.
카샤 로즈가든. 로즈가든 공작가의 공녀가 되어버린 것이다.

카샤는 약혼자의 연인인 줄리엣을 독살하려 했으나 실패한 여자였다.
게다가 그녀의 독살 시도가 밝혀져 약혼자의 비난과 가족의 외면에 죽음을 선택하기 까지 한 사람.
왜 이 여자의 몸에서 눈을 뜬걸까.
그러나 아직 떨쳐내지 못한 이전 삶의 무기력함과 우울함 속에서도, 카샤의 상황은 주변인들의 후회와 반성, 그리고 욕심등으로 인해 긴박하게 흘러간다.
왜 카샤는 줄리엣을 독살하려 했을까. 줄리엣은 어째서 본인을 죽이려 한 카샤에게 접근하는 걸까.

‘줄리엣 암살 미수 사건’에 대한 새로운 면모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며,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고요속에서 드러나는 진실. 그리고 그 안에서 묻어나는 저마다의 상처와 후회, 아픔, 사랑.

나는 그 속에서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이 삶에서는, 행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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