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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마음을 훔쳐라 [단행본]

주인님의 마음을 훔쳐라 [단행본]

하나영

전체 이용가 에이블

2026.09.02총 4권

10% 할인 (~9/16)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6.09.02 약 10.8만자 3,500원 3,150원(~9/16)

  • 2권

    2026.09.02 약 11.3만자 3,500원 3,150원(~9/16)

  • 3권

    2026.09.02 약 11만자 3,500원 3,150원(~9/16)

  • 완결 4권

    2026.09.02 약 10.5만자 3,500원 3,150원(~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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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전하, 사랑해요!”

그렇게 올리비아는 오늘도 에드먼에게 직구를 날렸고,

“……오늘 안건은 뭐지?”

그는 오늘도 가볍게 무시했다.

“전하와 저는 운명 아닐까요?!”

냅다 운명을 논하며 한 올리비아의 N번째 고백이 있던 날.
에드먼은 참았던 화를 터트린다.

“내가 너한테 관심 가지는 일은 죽어도 없을 거라고 말했을 텐데?”
“제발 이제 그만해! 나는 너 같은 여자애한테 눈곱만큼도 관심 없다고.”

아무리 매몰찬 거절을 해도 늘 웃기만 하던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걸 보고 에드먼은 생각했다.

‘내가 좀 심했나? 내일은 좋아하는 초콜렛이라도 좀 줘야겠군.’

하지만 그 내일은 오지 않았다.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갤러헤드 님이랑요!”

그녀가 갑자기 다른 남자를 쫓아다니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하, 언제는 운명이라더니.”

분명 잘 된 일인데, 에드먼의 심사가 뒤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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