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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기도문 [단행본]

악녀의 기도문 [단행본]

미그린

15세 이용가 딜(Dill)

2026.05.06총 5권

90일 대여30% 할인 (~5/20)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6.05.06 약 9.5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6.05.06 약 10.5만자 전체대여만

  • 3권

    2026.05.06 약 10.8만자 전체대여만

  • 4권

    2026.05.06 약 10.1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5권

    2026.05.06 약 11.2만자 전체대여만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40년간 감금되어 있다 죽어버리면, 누구라도 미치는 게 정상 아닌가?”

한때 제국에서 가장 고귀했던 대공녀, 이사벨라 본 로젠버그는 약혼자였던 2황자 엔서니의 배신으로 인해, 40년간 수녀원에 감금되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이제야 죽음이라는 안식을 얻은 참이지만, 의뭉스러운 신에 의해 다시 눈을 뜬 그녀에게는 이제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다.
 
그러나 회귀한 삶에서 이전의 자신이 아는 진실은 그저 일부였을 뿐이다. 황가와 대공가의 약혼 계약에는 제국의 운명이 걸린 진실이 숨어있었고, 파혼을 말하는 그녀에게 엔서니 황자는 이전과 다른 흥미를 보인다.

“이사벨라, 네게 다른 사내가 있다면, 나는 그놈의 목을 베어 네 침실에 걸어 둘 거야.”

황자의 협박 섞인 말에, 이사벨라는 부드럽게 웃으며 답한다.

“아아, 황실에서는 사랑 고백을 그런 식으로 하나 보군요!”

하지만 이사벨라에게는 아직 쓸만하게 벼린 칼이 없다. 

그때 그녀의 눈에 띈 한 남자가 있다.

이전 생에서 그녀의 몰락에 일조했을지도 모르는 2황자의 사촌이자 황비의 애완동물, 가문에서도 천대받는 반쪽짜리 귀족, 다니엘 헤링턴.
 
“벨라 양이 원하는 게 뭔지는 모르지만, 저는 꽤 도움이 될 텐데요?”

이사벨라는 다니엘이 ‘벨라’라고 부르는 것이 탐탁지 않은 듯 미간을 좁혔다. 

다니엘은 그걸 눈치챘지만, 고칠 마음은 들지 않았다. 공녀에게 ‘이사벨라 양’이라고만 불러도 화를 내던 엔서니 황자였다. 자신이 그녀를 ‘벨라 양’이라고 부른 걸 안다면 분명 미쳐 날뛸 거였다. 

그 장면을 상상하자 다니엘은 실실 웃음이 새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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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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