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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26.04.15 약 10.7만자 9,600원 8,6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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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인생의 갈림길마다, 다른 삶을 보여 주는 문이 열린다면?”

『나에 살던 고향은』김정민 신작!
애매하다방, 그 마지막 이야기.

누군가는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질문을 던진다.
지금 이 선택 말고, 다른 삶은 없었을까.

이 작품은 한 가장의 아주 현실적인 삶에서 시작된다.
테니스를 좋아하지만 주말은 늘 가족 몫이고,
둘째를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 앞에서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는 남자, 석호.
육아와 생계, 중산층이라는 막연한 기준 사이에서 그는 매일을 버텨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석호는 다른 선택을 했을 경우의 삶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문과 마주한다.
그 문 너머에는 지금과 닮았지만 미묘하게 어긋난 삶,
조금 더 넓은 집, 조금 더 나아 보이는 조건,
그리고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피로와 불안이 있다.

이야기는 한 방향으로만 흐르지 않는다.
현실의 석호와, 다른 선택을 바라보는 석호,
그리고 각자의 삶의 갈림길에 선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며
삶이란 무엇으로 단정될 수 있는가를 묻는다.

가족을 지키는 하루,
병실에서 이어지는 관계와 우정,
현실과 악몽, 선택과 결과가 뒤섞인 서사는
“행복은 과연 조건의 문제인가”라는 질문을 끝까지 놓지 않는다.

이 작품은 성공담도, 판타지도 아니다.
대신 지금 여기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조금 다른 각도에서 비춰 보는 이야기다.

문을 열지 않아도 인생은 흘러간다.
하지만 문을 열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지금의 선택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까지 행복한 여정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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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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