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스피션 파트너(Suspicion Partner) [단행본]

서스피션 파트너(Suspicion Partner) [단행본]

양파

15세 이용가 담소

2025.11.19총 3권

90일 대여30% 할인 (~12/3)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11.19 약 8.2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5.11.19 약 8.3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3권

    2025.11.19 약 8.1만자 전체대여만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출장 갔던 동생이 실종됐다.
회사, 경찰, 그 아무도 동생의 실종에 관심을 주지 않아 막막해하던 때.
시아의 눈 앞에 찾아온 동생의 상사이자 해강건설의 이사 유상혁.

“한시아 씨의 동생을, 찾아드리겠습니다.”

동생의 행방에 무관심할 땐 언제고, 이제 와 관심을 보이는 그가 의심스러웠지만…….

“대신 계약 하나 합시다, 우리.”
“계약이라는 건,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있는 거겠죠?”
“맞습니다. 한 시아 씨가 저를 좀 도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아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을 받아들인다.

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를 빛내며 그가 내민 계약 조건은,
그가 그녀의 동생을 찾는 동안, 그녀는 동생이 남긴 어떤 물건을 찾는 것.

[을은 본 계약이 진행되는 동안 갑이 마련한 집에 거주한다.]

그리고 그의 감시 속에서 살아가는 것.

시아는 수상한 조건이라도 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지만,
그에게 이용만 당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또 다른 제안을 하는데…….

“그럼 그 집에 유상혁 씨도 같이 사는 건 어떤가요?”
"……."
“그래야 감시하기 쉬울 거 아니에요. 서로서로.”

이 남자, 믿어도 되는 걸까?


동생의 실종을 둘러싼 시아와 상혁의 속고 속이는 추리 로맨스, <서스피션 파트너>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2,800원

전권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