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0% 할인 (~11/11)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10.28 약 10.1만자 3,500원

  • 2권

    2025.10.28 약 11만자 3,500원

  • 3권

    2025.10.28 약 11.6만자 3,500원

  • 4권

    2025.10.28 약 11.1만자 3,500원

  • 완결 5권

    2025.10.28 약 11.2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너처럼 드세고 불길한 여인은 필요 없어.”

야비하고 잔혹한 황태자에게 버려진 엘레노아는
아무도 찾지 않는 황태자비 전각에서 외로이 죽어 간다.

비참한 삶이 가여워 신이 기회를 준 것인지,
엘레노아는 황태자비가 되기 전으로 돌아오게 된다.

”두 번 다시는 그 저열한 인간에게 짓밟히지 않겠어.”

무력하게 당하지만은 않겠다고 다짐하였으나,
운명의 장난처럼 엘레노아는 다시 황태자비가 되고 마는데…….

전생처럼 시들어 가고 싶지 않았던 그녀는
저주받은 북부대공 에릭에게 자신을 납치해 달라고 청한다.

“벌써 들켰군, 내 특기가 납치라는 걸.”
”…….”

에릭은 속을 알 수 없는 흑안으로 엘레노아를 훑었다,
왜인지 짙은 열망이 느껴지는 시선에 엘레노아는 잠시간 얼어붙었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