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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주세요, 저하 [단행본]

놓아주세요, 저하 [단행본]

꽃잠

전체 이용가 아미티에

2025.10.06총 5권

  • 체험판

    2025.10.06 약 1.7만자 무료

  • 1권

    2025.10.06 약 11.9만자 3,200원

  • 2권

    2025.10.06 약 11.9만자 3,200원

  • 3권

    2025.10.06 약 12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5.10.06 약 1.5만자 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훤칠한 외모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한 세자, 이휘.
세자빈인 가흔에게 휘는 오랫동안 잊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그리워하던 휘를 다시 만난 것도 모자라 그의 빈이 된 것에 크게 기뻐하는 가흔.
하지만 휘의 눈빛은 싸늘하기만 하다.

“지금 쓰러져 있는 바닥에 바짝 엎으려 살면 됩니다. 그곳이 그대에게 어울리는 곳이니 말입니다.”

다정한 풍등 도령은 더 이상 없었다.

“내 곁에 있는 것이 숨통을 조여드는 고통이라 해도 버티는 것이 그대의 일. 마음에 누구를 품는 건 내 알 바가 아니다.”

가슴 시린 말로 상흔을 입혀도 가흔은 휘를 연모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었다.
커져만 가는 마음을 멈추기 위해선 그를 떠나야만 했다.
목숨을 걸고 도망을 가지만, 휘에게 잡히고 만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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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