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끼라뇨, 누가 봐도 맹수인데 [단행본]

토끼라뇨, 누가 봐도 맹수인데 [단행본]

박오롯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5.08.14총 5권

10% 할인 (~8/28)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8.14 약 12.3만자 3,900원

  • 2권

    2025.08.14 약 12.3만자 3,900원

  • 3권

    2025.08.14 약 12.3만자 3,900원

  • 4권

    2025.08.14 약 12.1만자 3,900원

  • 완결 5권

    2025.08.14 약 12.2만자 3,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Q : 늑대랑 사자가 결혼해서 토끼를 낳을 수도 있나요?
A : 헛소리 말고 발 닦고 잠이나 자라.

…발 닦고 잠이나 자야 할 상황에 처해 버렸다.
아빠는 사자고 엄마는 늑댄데 난 토끼라니.
그것도 소설 속 전쟁의 발단이 되는, 엑스트라 토끼라니!

이대로 가다간 모두 죽는 것은 물론 엄마와 아빠 두 가문 전부 멸망해 버린다.
‘안 돼. 어떻게든 운명을 바꿔야만 해.’
주먹을 움켜쥐며 분연히 일어섰지만….

“클로이, 오늘 저녁이 뭔지 아니? 바로바로… 토끼 고기란다!”

일단 우리 집 늑대들한테 정체를 안 들키는 게 먼저인 것 같다.

* * *

토끼인 것만 숨기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큰 복병이 찾아왔다.
수인의 수많은 고유 능력 중 하필, 하필 “동정받기” 능력이라니.

이번 생도 틀렸어, 그렇게 생각했는데.

“싸우는 거 아니다. 그러니까… 울지 마라, 제발.”
내가 걱정돼 전쟁까지 멈춘 엄마 아빠에.

“말만 해. 원한다면 널 괴롭히는 이들을, 전부 죽여 줄 수도 있어.”
좀 과하게 내 편이 된 원작 남주까지.

이거 이거, 전쟁 막기가 너무 쉽다.
어쩌면 내 능력… 생각보다 유용할지도?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900원

전권 1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