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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필드의 상속자 [단행본]

블레인필드의 상속자 [단행본]

파도저

15세 이용가 델피뉴

2025.08.01총 8권

  • 1권

    2025.08.01 약 12.5만자 3,400원

  • 2권

    2025.08.01 약 11.5만자 3,400원

  • 3권

    2025.08.01 약 10.1만자 3,400원

  • 4권

    2025.08.01 약 10.9만자 3,400원

  • 5권

    2025.08.01 약 11.8만자 3,400원

  • 6권

    2025.08.01 약 11.1만자 3,400원

  • 7권

    2025.08.01 약 12.1만자 3,400원

  • 완결 외전

    2025.08.01 약 6.2만자 2,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부모님의 재혼으로 시작된 악연이었다.
 
명예로운 공작의 후계자.
신대륙 출신의 부유한 미망인의 딸.
 
처음부터 다른 세계에 속했으므로
레이먼드와 알렉사는 무더운 여름날만큼 서로를 경멸했다.
공작 부부의 이혼으로 타인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만큼.
 
그러나 백화점의 쇼윈도 너머로 나타난 알렉사와 재회한 순간.
레이먼드는 그녀를 원하게 된다.
 
그녀가 필요했다.
그래서 결혼했다.
 
상속녀의 돈을 노리는 자들에게서
여자를 지키는 구세주 역할을 자처하며.
 
***
 
버거운 의무와 상반된 사고방식.
예상했던 갈등과 원망.
상대를 미워한 채로 사랑한 결과, 그들의 결혼은 병들었다.
 
“우리는 불행해요. 내 어머니처럼, 당신의 큰아버지처럼.”
“그렇다면 불행한 채로 함께하면 되겠네.”
 
마지막 기만까지 알아차린 알렉사는 절망하지만,
레이먼드의 계산은 여전히 차가웠다.
 
“이 결혼에서 넌 어떤 손해도 보지 않았어. 그러니 이혼은 불가능해.”
 
전쟁이 시작되고, 혼란은 거세진다.
도금된 결혼 생활 속에서 두 사람은 무엇을 찾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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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000 ~ 3,400원

전권 2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