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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가의 차분하게 돌아버린 장녀 [단행본]

흑막가의 차분하게 돌아버린 장녀 [단행본]

도르킨

전체 이용가 위즈덤하우스

2025.08.14총 7권

10% 할인 (~8/28)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8.14 약 11.2만자 3,400원

  • 2권

    2025.08.14 약 12.8만자 3,400원

  • 3권

    2025.08.14 약 11.3만자 3,400원

  • 4권

    2025.08.14 약 12.3만자 3,400원

  • 5권

    2025.08.14 약 10만자 3,400원

  • 6권

    2025.08.14 약 9.7만자 3,400원

  • 완결 7권

    2025.08.14 약 11.1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대대손손 흑막 노릇하다 멸문하는 공작가의 장녀로 빙의했다. 
신도 무심하시지. K-장녀에 이어, 로판 장녀라니. 
심지어 남동생은 세계관 최고 미친놈이요, 여동생은 역대급 악녀다.
이번 생도 뒷바라지만 하다 죽을 순 없어 빨리 튀려 했건만, 
흑막 자손들이 옆집 인절미보다 순하기 짝이 없다.

“누, 누님, 여기 고양이가 다리를 다쳤는데….”
다리 다친 고양이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남동생은 자라서 여주를 감금하는 흑막이 되고,

“어, 언니, 황녀 전하가 내 드레스를 가로챘… 흐아아앙!!”
드레스 하나 빼앗아오지 못하는 여동생은 자라서 여주 드레스에 와인을 들이붓는 악녀가 된단다.

“언니(누나)만 믿어.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이 등신들아.)”
젠장. 앞가림 못 하는 동생들 때문에 장녀병이 도져버렸다. 

어쩔 수 없지. 개복치들이 흑화하지 않도록 잘 돌보는 수밖에.

***

육아에 치여 살던 내 생에 연애는 없다고 생각했건만,

“아가씨, 고운 손에 피 묻힐 일 없게 하겠습니다.” 
조각 같은 얼굴의 만능 집사가 육아를 돕고,

“주인님, 원래 고양이는 공동육아를 한대요.” 
다리를 고쳐준 고양이가 은혜를 갚는다고 나선다.

고양아, 너 근데 원작 남주 아니었니? 
왜 원작 여주는 뒷전이고 나한테 집착해…?


표지 일러스트: 봄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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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2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