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한부 남편이 이혼을 거부한다 [단행본]

시한부 남편이 이혼을 거부한다 [단행본]

정하임

전체 이용가 위즈덤하우스

2025.08.14총 7권

10% 할인 (~8/28)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8.14 약 12.1만자 3,200원

  • 2권

    2025.08.14 약 11.3만자 3,200원

  • 3권

    2025.08.14 약 12.8만자 3,200원

  • 4권

    2025.08.14 약 12.1만자 3,200원

  • 5권

    2025.08.14 약 11.4만자 3,200원

  • 6권

    2025.08.14 약 10.9만자 3,200원

  • 완결 7권

    2025.08.14 약 9.6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어른이 되기 전에 죽는다는 병약한 소년과 정략결혼을 했다.
남편이 된 소년은 악마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만큼 사나운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래도 이왕 결혼한 거 어르고 달래며 겸사겸사 병도 고쳐주고, 가문의 문제도 해결해줬다.
그렇게 몇 년의 결혼 생활이 흘렀다.

고생은 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결혼생활이었다고 생각하며. 
시한부 인생 끝나서 앞날 창창한 남편을 위해 이혼을 해주려고 했는데….

“나 돌아 버리라고 그딴 말 하는 거지, 지금.”

어라. 왜 이런 반응이지?

“저기, 파벨. 이건 좀… 너무 가깝지 않아?”

그러니 좀 떨어져! 근데… 아니, 왜 더 가까워지는 거야.
이러다 입술이 닿는다고!

“부부 사이에 하는 일이 원래 이런 것 아닌가?”

당황해서 그를 밀쳐내려 했지만, 파벨은 오히려 내 허리를 바짝 당기며 말했다.

“도망갈 생각하지 마. 부인이 살린 목숨이니 부인이 책임져야지. 죽을 때까지.”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