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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엔딩 속 악역은 살고 싶다 [단행본]

멸망 엔딩 속 악역은 살고 싶다 [단행본]

하율

전체 이용가 CL프로덕션

2025.07.09총 6권

10% 할인 (~7/23)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7.09 약 8.7만자 3,100원

  • 2권

    2025.07.09 약 8.7만자 3,100원

  • 3권

    2025.07.09 약 8.8만자 3,100원

  • 4권

    2025.07.09 약 8.4만자 3,100원

  • 5권

    2025.07.09 약 9.5만자 3,100원

  • 완결 6권

    2025.07.09 약 9.5만자 3,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빙의를 해도 왜 하필, 멸망 엔딩 속이냐고!”

<멸망할 세계의 회귀자>
판타지 소설 1위에 빛나는 멸세회를 읽은 건 일종의 외도였다.
다 비슷비슷한 전개에 따분한 육아물이 아무런 감흥도 흥미도 잃어버렸으니까.
그런데, 그랬으면 안 됐다.
갑자기 빙의라니! 
이제까지 내가 본 육아물이 몇 갠데, 왜 하필 판타지 소설인데.
그것도 사망 플래그 득실거리는 네임드 악역 키아나라니!

“가규(家規)에 따라 서로 죽여라.”

적자생존. 약육강식.
오직 단 한 명의 완벽한 후계자 양성을 위해 이복형제자매 간 서로 죽이길 강요하는 미친 가문.
브류나크가의 핏줄에게만 발현되는 권능을 빼앗고 뺏는 쟁탈전.
하, 원작보다 반년이나 일찍 빙의하는 바람에, 겪지도 않아도 될 후계자 경쟁이라니.
남주의 사망 플래그? 멸망엔딩?
아서라…… 원작 시작도 전에 죽을 판국이다.

“내가 본 빙의물이 몇 갠데! 원작의 지식 이용하면 될 거 아냐?”

나는 원작의 지식을 적극 활용해 생존하기로 결심했다.
일단 조연급인 이복동생 에반을 설득해서 가문을 탈출…… 하려고 했는데, 뭐? 안 도망친다고? 갑자기?
이렇게 된 이상 생존 아티펙트라도 미리 챙겨둬서…… 아니, 남주가 왜 여기 있는데?
아니, 난 왜 뭐 하나 제대로 풀리는 게 없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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