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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딸은 회귀해봤자 [단행본]

악당의 딸은 회귀해봤자 [단행본]

엘리아냥

전체 이용가 레토북스

2025.07.10총 5권

  • 1권

    2025.07.10 약 9.8만자 3,300원

  • 2권

    2025.07.10 약 9.7만자 3,300원

  • 3권

    2025.07.10 약 9.9만자 3,300원

  • 4권

    2025.07.10 약 10.6만자 3,300원

  • 완결 외전

    2025.07.10 약 3.4만자 1,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악당에게 모든 걸 잃었던 아이.
그 아이가 10년 후, 반신이라 불리는 영웅이 되어 돌아왔다.

그리고 분노한 영웅이 악당과 그의 일가족을 쳐 죽이는 피의 복수가 시작되었는데….

문제가 있다.

라일라가 바로 그 악당의 딸이라는 것이다.

“네가 라일라 힐데가르인가?”
“사람 잘못 보셨어요.”
“아니, 잘 본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인 척하기, 실패!

“살려 주세요.”
“싫어.”

…목숨 구걸도 실패!

어쩔 수 없지.
라일라는 마지막 방법을 선택했다.

“유언은?”

바로 ‘회귀의 돌’을 삼켜 죽은 후 과거로 돌아가는 것.

“만나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그렇게 라일라는 과거로 돌아가, 10살이 되어 눈을 떴고….

또 죽었다.

***

라일라는 살아남기 위해 노력했다.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단지 그랬을 뿐인데….

“왜 나를 구했어?”

소년이 창백한 얼굴을 하고 대답했다.

“미쳐서.”

…몇 번이나 라일라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원수가, 이상해졌다.



[악당의 딸 여주/90살까지 살고 싶은 여주/근데 악당의 딸은 회귀해도 악당의 딸]
[악당에게 집도 가족도 잃은 남주/복수가 인생 유일 목표인 남주]

[쌍방 원수 -> 너희 지금 뭐해...?]


표지 일러스트, 프롤로그 웹툰: 지나가던 사람
타이틀 디자인: 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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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1,100 ~ 3,300원

전권 1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