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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던 남편이 살아 돌아왔다

죽었던 남편이 살아 돌아왔다

용암골

전체 이용가 메피스토

2025.06.30총 4권

10% 할인 (~7/14)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5.06.30 약 11.4만자 3,200원

  • 2권

    2025.06.30 약 9.6만자 3,200원

  • 3권

    2025.06.30 약 10.3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25.06.30 약 9.5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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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어머. 제 남편이 죽지 않은 모양이에요. 그가 돌아왔으니, 이제 저도 제자리로 돌아가야죠. 정식적으로 이혼 서류를 마련해 주겠어요?”

시댁의 횡포. 갑질. 남편의 바람. 살아 있으면서 죽었다고 거짓을 고한 남편. 그리고 그런 남편의 아이를 배서 온 여인. 
총체적 난국인 집에 이혼을 통보했다. 그리고 남편이 다시 돌아오는 날, 정식으로 이혼을 통보했다.
복수를 위해.

“지금 뭐 하자는 거지?”
“뭐 하자는 거긴요.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니까. 이혼하자구요. 대신에 거짓말을 해서 다른 여자를 데려온 당신, 나한테 보상을 해 줘야겠어.”
“보상? 웃기는 소릴.”
“대단한 건 아니에요. 혼자 살려 하니 영 손 가는 데가 많아서 말이죠. 당신이 데려온 노예들을 좀 내줘요.”

그 말에 남편이란 작자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그에게 엿을 먹여 가며 노예를 데리고 나왔다.
하지만 그 노예는 그냥 노예가 아니었다. 적국의 황태자와 그를 보위하는 자들. 난 그들을 이용해 먹을 거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내가 돌아왔어. 엘테리아.”

그저 구해 준 것뿐인데, 잠시 집에 머물게 해 준 것뿐인데 적국 황태자가 숨어 버린 나를 찾아왔다.

“이제는 그대가 내 노예가 되어 줘.”

치명적인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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