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서양풍 #백합/GL #인외존재/초월존재 #오해 #운명적사랑 #잔잔물
#군림녀 #도도녀 #우월녀 #외유내강 #직진녀
비 내리는 밤, 숲 속 고성에 이끌리듯 다다른 마르셀린. 그곳에서 붉은 눈의 여인, 카밀라를 만난다. 고요하지만 기이한 매혹이 감도는 성 안, 마르셀린은 벗어날 수 없는 위험 속에서 그녀에게 본능적으로 끌린다. 그리고, 차가운 이빨이 목에 닿는 순간, 모든 것이 변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GL - 한뼘 G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