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연성 말아먹은 수인물 엑스트라입니다

개연성 말아먹은 수인물 엑스트라입니다 확대보기

소설>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완결

개연성 말아먹은 수인물 엑스트라입니다

글 지나일

전체 이용가 알에스미디어

2025.06.20총 8권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첫 권 무료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알림

회차순 최신순

  • 체험판

    2025.06.20 약 2.2만자 무료

  • 1권

    2025.06.20 약 12.3만자 3,000원

  • 2권

    2025.06.20 약 11.9만자 3,000원

  • 3권

    2025.06.20 약 12만자 3,000원

  • 4권

    2025.06.20 약 12만자 3,000원

  • 5권

    2025.06.20 약 9.6만자 3,000원

  • 6권

    2025.06.20 약 8.7만자 3,000원

  • 완결 7권 (완결)

    2025.06.20 약 8.3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오, X됐다.’

어느 날, 이 세상이 개연성 화끈하게 말아먹은 피폐 수인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거기서 내 역할은 악녀도, 여주도, 지나가는 엑스트라도 아닌, ‘남주에게 도륙당하는 수많은 수인 중 한 명’이라는 것도.
이를 깨달은 나는 결심했다.

‘튀자.’

그래서 남주가 나를 죽이기 하루 전에 저택에서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털뭉치?”

남주가 우리 가문을 쓸어버리는 날이 오늘이라는 것을 몰랐다. 아. 인생.

***

검은색 털뭉치가 책상에서 용맹하게 뛰어올랐다.
퍽.
내 발이 결 좋은 은빛 머리카락을 강타했다.
남주의 앞머리였다.
그가 자신의 이마를 만지작거리며 피식거렸다.

“오 10점 만점에 10점 드립니다.”

뒤에서 들리는 그의 보좌관 목소리를 배경으로 삼아 나는 절망에 빠졌다.
망할. 내 인생.

키워드 : #애기고영여주 #사업가여주 #수인물 #백호남주 #집사 #원작여주는여주꺼 #집착남주 #능글남주 #다정남주 #곱게미친남주 #원작파괴 #여주남주티키타카
모두보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자
별주기

최고예요

등록

최신순 추천순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21,000원

연관작품

  • 연재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