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번 생에는 영지나 키워 보겠습니다

이번 생에는 영지나 키워 보겠습니다

혜쵸

전체 이용가 엘핀데아

2025.06.26총 4권

전체선택

회차순 최신순

  • 체험판

    2025.06.26 약 9.2천자 무료

  • 1권

    2025.06.26 약 8.7만자 소장전용

  • 2권

    2025.06.26 약 8.5만자 소장전용

  • 완결 3권 (완결)

    2025.06.26 약 8.9만자 소장전용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어머니의 죽음으로 방치되다시피 큰 한나 이시스. 
사랑을 받아 본 적 없는 그녀의 잘못된 집착에 사랑했던 남자가 죽었다.

그녀는 목숨을 대가로 남자를 되살리기로 하는데, 금지된 술법의 부작용으로 5년 전으로 돌아와 버렸다.

‘더 미련이 없다. 이제 그 앞에서 사라지자.’

마침 소송 중이던 어머니의 영지, ‘데쉴’에서 영주가 필요하단다.
이번 생에서는 데쉴의 영주가 되어 지난날을 후회하며 아무에게도 피해 주지 않고 살려고 했는데 영지로 가던 중 죽어가는 의문의 남자를 구해 버렸다.

전생의 자신처럼 더는 살고 싶지 않은 눈을 한 ‘루카’가 마음에 걸려 데쉴까지 동행한다.

“죽으려고 했던 목숨을 마음대로 살렸으니, 책임져야지.”

다친 걸 치료해 줬더니 책임지란다.
그래서 영지에 살게 해 줬더니.

“신께 바친다는 그 목숨 나 줘.”

불쌍한 척 이번엔 그녀의 목숨을 달란다.
눈까지 접으며 나른하게 말하는 이 남자를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평생 혼자 속죄하며 늙어 죽겠다는 다짐도 지켜야 하고, 그 와중에 척박한 영지에 매일 같이 굶는 영지민들도 먹여 살려야 하고, 할 일이 너무 많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 등록

정가

소장

권당 2,800원

전권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