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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5.05.30 약 12.3만자 3,800원

  • 2권

    2025.05.30 약 13.4만자 3,800원

  • 3권

    2025.05.30 약 13.3만자 3,800원

  • 완결 4권

    2025.05.30 약 13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2만 트랑에 날 팔았다고요?”

12년 전 갈 곳 없는 보타를 데려온 후부터 올라프는 공짜 교육을 받는 대신이라며 학습관과 관련된 모든 노동에 그녀를 부려 먹었다.

‘그런데 그런 나를 2만 트랑에 주름살투성이 할아버지한테 팔아넘기려 하다니! 악질 고용주 같으니, 내 나이가 몇인데!’

***

“공고문까지 내걸고 일군 한 명 뽑는 건? 수상하지?”
“응, 수상해.”
“넌 일꾼한테 10만 트랑을 준다는 게 이상하지도 않냐? 그런데도 하려고?”
“해야 해.”

「일꾼으로 선정이 되면 고용인의 명령에 무조건 따라야 하고, 명령을 어기면 즉결 처형을 받을 수 있다.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는 확약서에 날인을 해라. 하지 않으면 지원자가 될 수 없다.」

‘즉결 처형? 내가…… 2만 트랑을 받을 수 있을까?’





키릴 샤르를 만난 보타는 그의 복수 계획에 휘말리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목숨을 건 전쟁 같은 모험 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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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800원

전권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