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물 #우연한만남 #오해 #잔잔물 #사건물
#집착녀 #도도녀 #나쁜여자 #츤데레남 #순정남
대마 젤리에 중독된 채 혼란한 환각 속에 빠진 채리,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듯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태수. 현실과 환상이 뒤엉킨 그녀의 일상은 어느 날 '비어 있는 가방' 하나로 무너지고 만다. 진짜로 위험한 건 외부가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이었을지도 모른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로맨스 - 한뼘 로맨스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