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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작가 영애지만 황태자의 보좌관입니다

후작가 영애지만 황태자의 보좌관입니다

비재이

전체 이용가 조아라

2025.05.21총 5권

  • 1권

    2025.05.21 약 11.3만자 3,400원

  • 2권

    2025.05.21 약 11.3만자 3,400원

  • 3권

    2025.05.21 약 10.8만자 3,400원

  • 4권

    2025.05.21 약 11만자 3,400원

  • 완결 외전

    2025.05.21 약 2.3만자 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오늘부터 내 보좌관은 그대, 리븐 디안 마르엘이다.”

황태자 아르딘은 보좌관 후보 세 명을 앞에 두고 단번에 리븐을 선택했다.

“쪼끄만 게 종종거리면서 돌아다니며 일 잘하게 생겼군.”

아주 단순한 이유로.

그러나 리븐은 황태자가 무슨 이유로 저를 택했든 상관없었다.
제 가문을 멸문시킨 드롯셀 백작가를 똑같은 꼴로 만들어주고
셀루크 왕가가 훔쳐간 가문의 가보 블루아이어만 되찾을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해서 황태자의 보좌관이 되기 위해 남장까지 했으니까.

그런데 이 황태자…… 약간 이상하다?

“너는 내 옆에 딱 붙어 있거라. 쪼끄만 게 어디로 사라질까 무서우니.”

보좌관에 불과한 리븐에게 자꾸 다가온다?

“소백작이랑 은밀히 할 말이 뭐가 그렇게 많은 것이냐?”

리븐이 다른 사내와 이야기하는 걸 보고 눈에 쌍심지를 켠다?

복수만 하면 되는데, 왜 자꾸 황태자랑 엮이는지 모르겠다.
무엇보다 모르겠는 건…… 그와 있을 때마다 술렁이는 제 마음.

과연 리븐은 아르딘과 얽히는 감정을 정리하고,
가문의 복수를 마무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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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700 ~ 3,400원

전권 1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