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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남편이 살인마인 것 같다

아무래도 남편이 살인마인 것 같다

연그늘

전체 이용가 스튜디오12

2025.05.07총 5권

  • 1권

    2025.05.07 약 11.3만자 3,900원

  • 2권

    2025.05.07 약 11.5만자 3,900원

  • 3권

    2025.05.07 약 11.6만자 3,900원

  • 4권

    2025.05.07 약 11.5만자 3,900원

  • 완결 5권

    2025.05.07 약 11.2만자 3,9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전장의 악마, 요하네스 슐츠가 평민과 결혼했다.
공작이 한 눈에 반해 결혼했다는
왕국을 뒤흔든 스캔들의 ‘그’ 평민이 나였다.

“결혼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하지만 이 결혼은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많이 달랐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빚더미에 시달리던 나,
선대 공작이 수백 억을 횡령한 죄로 명예와 인망을 모두 잃은 그.

“나는 진심입니다, 프림 양. 나와 결혼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에게는 상황을 반전시킬 장기말이 필요했고 나는 기꺼이 응했다.
그렇게 각자의 목표를 위해 성사된 결혼은 나름대로 평화로웠다.
‘과거’의 기억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

나름대로 순탄한 결혼 생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디스는 우연히 깨달아버렸다.

요하네스 슐츠. 그녀의 남편은 빙의한 책 속 세계에서 살인마였다.
심지어 자신은 그에게 죽을 운명이었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남편은, 소설 속 극악무도한 살인마 같지 않다.

“부인께서는 내가 정한 원칙을 항상 어기게 만듭니다.”

심지어는 그가 좋은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이상한 걸까?
차갑지만 다정한 남편이 숨기고 있는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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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900원

전권 1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