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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5.05.26 약 7.7만자 2,700원

  • 완결 2권

    2025.05.26 약 9.2만자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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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언론계의 명예. 언론인의 자존심.
허나 우리의 (성격이) 일그러진 글로리.
ANB 방송국 보도국에는 ‘데일리 뉴스’라는 지옥 불을 관장하는 앵커 김영광이 있다.
청렴하고, 진실하고, 거짓 없는…… 등등의
언론인의 명예로운 수식어는 모두 차지한 그는 지나친 완벽주의자이자 워커홀릭.
그의 기준을 맞추기에는 하늘의 별 따기.
남들은 다 모른 체하는 기사들도 겁 없이 취재해 보도하는 그는
명성과는 달리 프로그램 폐지를 앞두고 있다.

방송국은 능력은 있지만 사고뭉치인 그를 팽하기 위해 신입 PD를 채용해
얼마 못 가 프로그램이 망하길 바라지만…….
글로리의 악명에 지원자는 0명.

유일한 지원자는 ANB의 불나방이라 불리는 신입 주단이다.
그녀는 입사 한 달 만에 선배들의 신임과 예쁨을 독차지한 것은 물론이고,
배울 점만 쏙쏙 빼 먹으며 애간장을 태우는 불나방이 되었다.

그런 그녀에게 신이 주신 기회.

‘글로리와 방송을 할 수 있다고……?’

그를 동경하던 단은 주저 없이 지원하지만 방송국은 그녀에게 말도 안 되는 공약을 내걸어 방해하려 한다.
하지만 신이 주신 기회 놓칠 순 없다.
그런데…… 글로리는 왜 날 저렇게 싫어하는 거야?
ANB의 직진 불나방과 철벽 글로리의 유쾌한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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