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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 사형입니다

소설> BL> 국내BL 완결

악질 사형입니다

백화점상품권

15세 이용가 비바체

2024.12.24총 10권

  • 1권

    2024.12.24 약 12.4만자 3,700원

  • 2권

    2024.12.24 약 12.6만자 3,700원

  • 3권

    2024.12.24 약 12.4만자 3,700원

  • 4권

    2024.12.24 약 12.3만자 3,700원

  • 5권

    2024.12.24 약 12.4만자 3,700원

  • 6권

    2024.12.24 약 12.6만자 3,700원

  • 7권

    2024.12.24 약 12.5만자 3,700원

  • 8권

    2024.12.24 약 12.4만자 3,700원

  • 9권

    2024.12.24 약 12.7만자 3,700원

  • 완결 10권

    2024.12.24 약 12.2만자 3,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본받을 것 없는 사형의 곁에 어느 사제가 남아 있겠느냐.’

쓰레기 같은 삶이었다.
하나뿐인 사제, ‘우사’에게 ‘사형다운 사형’이 되고 싶단 소원은 이루지 못했고, 우사와 늘 비교되는 일상에 열등감만 켜켜이 쌓였다. 그렇게 흘려보낸 세월의 끝에서 결국 나는 혼자 남겨졌다.

스승님은 죽기 전에 나를 부르지 않았고, 사제는 일방적으로 절연을 통보했다. 그 끝에서 우사가 내 목에 겨눈 건 무엇인가.

깊은 절망 속에서 다시 눈을 떴을 땐 16살, 우횡산에서 수학하던 시절이었다.
다시 시작된 기회인가,
아니면 그저 인과의 이어짐인가.

“우사, 다음에 보면 그땐… 널 죽일 거다.”


*본문 내 일부 한자어 뜻풀이는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인용했습니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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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700원

전권 3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