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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게임에는 경력직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데스 게임에는 경력직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곰누

전체 이용가 피오렛

2024.05.02총 8권

  • 1권

    2024.05.02 약 14.2만자 3,700원

  • 2권

    2024.05.02 약 14만자 3,700원

  • 3권

    2024.05.02 약 14.8만자 3,700원

  • 4권

    2024.05.02 약 14.4만자 3,700원

  • 5권

    2024.05.02 약 14.5만자 3,700원

  • 6권

    2024.05.02 약 14.9만자 3,700원

  • 7권

    2024.05.02 약 14.2만자 3,700원

  • 완결 8권

    2024.05.02 약 14.4만자 3,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생존 공포 장르에 로맨스 2퍼센트 들어간 게임,
<블러드 필드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빙의했다!

그래, 아무리 재앙이 찾아온다고 해도 이건 내가 기획한 게임!
이곳에서 살아남는 건 누구보다도 자신 있다! ……라고 말하려 했는데…….

“무슨 짓을 해도 데드 엔딩만 있는 시한부에 빙의한 건 너무하잖아!”
르세포네 체르디안. 시한부 영애인 그녀의 역할은 아주 중요했다.

“어디 보자. 데스 게임 희생자의 본보기가 되어 죽기, 주인공 일행의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해 죽기, 끝판 왕 보스 소환하기 위한 제물이 되어 죽기, 싸우다가 죽기, 넘어져서 죽기, 그냥 숨 쉬다가 죽기!”
이 정도면 데드 아티스트로 전직을 해도 괜찮겠다.

“그래, 무슨 일이 있어도 블러드 필드화되기 전에 탈출한다……!”
그렇게 다짐했으나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그녀는 결국 최악의 엔딩을 맞이하고 말았다.
본인의 죽음이 아닌 ‘소중한 사람들의 죽음’을 곁에서 지켜보는 엔딩으로.

다시 회귀한 그녀의 목표는 혼자 살아남는 것이 아닌, 함께 살아남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그렇게 르세포네가 손을 내민 사람은, 다름 아닌 원작에는 없던 북부 대공, 하이데른 발자크.
“당신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게 완벽해요. 하지만 단 한 가지 부족한 게 있죠.”
“그게 뭡니까?”
“바로 체르디안 후작가의 사랑스러운 영애, 르세포네 체르디안을 얻지 못한 거죠.”
“……못 들은 셈 치겠습니다.”
“아, 그러지 말고 한 번만―! 이왕이면 혼자보단 같이 구르는 편이 좋잖아요!”

나, 르세포네 체르디안.
블러드 필드의 데스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력자인 북부 대공, 하이데른 발자크에게 파트너를 신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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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700원

전권 2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