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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4.11 약 14만자 3,800원

  • 완결 2권

    2024.04.11 약 15.3만자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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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네가 운명이든 아니든 아무 상관 없어.”
“사랑이 뭐라고 이렇게 아픈 걸까.”

7년 동안 사랑한 남자에게 버림받고도 기자란 직업 때문에 그의 결혼식에 갈 수밖에 없던 한솔희는 자신의 저주 때문에 신부가 사라졌다는 죄책감으로 전 남친의 신부를 찾아 헤매고,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남자 강울을 만난다. 
늑대 인간 강울과 무데뽀 수습 기자 솔희의 위험천만 수상한 로맨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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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800원

전권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