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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4.01 약 12만자 3,000원

  • 2권

    2024.04.01 약 14.8만자 3,000원

  • 3권

    2024.04.01 약 6.8만자 3,000원

  • 4권

    2024.04.01 약 11.7만자 3,000원

  • 5권

    2024.04.01 약 10.2만자 3,000원

  • 6권

    2024.04.01 약 11.5만자 3,000원

  • 완결 7권

    2024.04.01 약 10.1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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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다섯 번째 부인이 되길 자청했다.
상대는 제국의 절대악이자 괴물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인물, 블라드 대공.
남편이라는 인간은 온통 베일에 싸여있고, 남아있는 건 그에 대한 괴소문들 뿐이었다.

그렇다면, 직접 부딪혀서 알아보면 되지!
검은 속내를 숨긴 채 호기롭게 대공가의 문턱을 넘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직접 본 그들의 실체는 가관이었다.

"저는 영애께 그 어떤 것도 간섭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각 같은 얼굴을 하고서 세상 모든 것에 무신경한 냉혈한 대공과

"말 한마디면 장미 후원의 모든 가시도 제거할 수 있는데, 집안에 잘못 굴러 들어온 불청객 하나 없애는 게 무슨 대수겠습니까."

천사의 얼굴을 가진 악동 대공자.
남편과 그의 아들은 생각보다도 더 강적이었다.

하지만, 그런다고 순순히 당해줄 생각은 없다.
곧 그들을 꼬드겨서 그들의 머리 위에 서리라.

나를 투명 인간 취급하는 남편과 첫 만남부터 나를 독살하려고 했던 새아들.
과연 그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사연 많은 악당들과 사연 있는 악녀가 가족이 되는 이야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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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