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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공작가의 안주인이 되어 버렸다

저주받은 공작가의 안주인이 되어 버렸다

김솜솜

전체 이용가 사막여우

2023.05.30총 6권

  • 1권

    2023.05.30 약 9.6만자 2,800원

  • 2권

    2023.05.30 약 9.6만자 2,800원

  • 3권

    2023.05.30 약 9.4만자 2,800원

  • 4권

    2023.05.30 약 9.7만자 2,800원

  • 5권

    2023.05.30 약 10.6만자 2,800원

  • 완결 6권

    2023.05.30 약 10만자 2,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눈을 떠 보니 침대 위.
막장 BL 소설 <누나의 남자를 빼앗아버렸다> 의 주인공과 벌써 첫날밤을 치러 버린 것 같다.

“무리하지 말고 누워 있어. 수발 들 시녀를 불러 주도록 하지.”

시엘리나 사이프리드 공작 부인.
질투에 휩싸여 온갖 악행을 저지른 그녀는 남편의 손에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원작이 시작될 때까지 들러리 행세나 하다 퇴장해야겠다.’

그랬는데…….

* * *

끼익, 끼긱, 끼기긱.
매일 밤 내 침실 창문을 긁어 대는 두 마리(?)의 불청객.

“푸핫, 어린아이 목소리로 말을 하는 드래곤이요?”
“지, 진짜 봤다니까?”
“그런 귀여운 드래곤이 있으면 저도 한번 보고 싶긴 하네요.”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공작가의 비밀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나는 신 따윈 믿지 않아. 신이 아니라 내가 당신을 선택했어.”

동생에게 홀릴 줄 알았던 주인공이 나만 바라본다.


#구원여주 #쌍둥이육아 #저주받은쌍둥이 #각성하는쌍둥이 #상처남주 #후회남주 #(알고보니)능글남주 #(약)착각계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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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2,800원

전권 1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