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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12.02 약 11.2만자 3,300원

  • 2권

    2022.12.02 약 10.5만자 3,300원

  • 3권

    2022.12.02 약 10.9만자 3,300원

  • 4권

    2022.12.02 약 11.3만자 3,300원

  • 5권

    2022.12.02 약 10.6만자 3,300원

  • 6권

    2022.12.02 약 10.3만자 3,300원

  • 완결 7권

    2022.12.02 약 10.3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혈육을 베고 천하를 피로 쓸어버린 철혈의 황제. 헌원 록.
제위(帝位)란 어차피 무정지로(無情之路),
여인 따위에게 마음을 빼앗기느니
차라리 그녀의 목을 먼저 베리라 생각했던 그의 앞에 하늘의 달을 닮은 그녀,
설족의 성녀 혜루가 나타났다.

“그대의 발자국이 어디로 향하는지 짐은 다 안다.
그러니 헛된 마음을 품지 마라. 이는 절대로 풀 수 없다.
다신 그대가 도망가지 않는다 믿어질 때, 비로소 풀어줄 것이야.”

힘차게 돌아가던 숙명의 수레바퀴가 잠시 멈춘 그 순간.
절대로 맺어질 수 없는 사이일 테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나버린 천연(天緣) 안에서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격류(激流)가 흐르기 시작한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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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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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2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