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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의 이혼은 쉬울 줄 알았다

악녀의 이혼은 쉬울 줄 알았다

이루냥

전체 이용가 에피루스

2022.11.11총 4권

  • 1권

    2022.11.11 약 13.5만자 3,800원

  • 2권

    2022.11.11 약 14.5만자 3,800원

  • 3권

    2022.11.11 약 14만자 3,800원

  • 완결 4권

    2022.11.11 약 15.7만자 3,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진짜 여주가 등장하면 이혼당할 예비 공작 부인으로 빙의했다.
원작의 앤시아는 병약하고 신경질적인 탓에 악녀로 퇴장하는 운명이었다.

‘이 예쁜 얼굴을 적절히 이용하겠어. 어설픈 악녀로 끝나지 않을 거야!’

후견인인 백작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픽픽 쓰러지는 몸을 그나마 운신이 가능할 정도로 끌어 올렸다. 모든 것이 이혼 후 행복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
예정대로 정략결혼도 했겠다. 이제 악녀 노릇만 하면 이혼까지 직진일 텐데, 어째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세상에, 마님께선 정말 관대하세요. 평생 따르겠습니다.”
“우리 마님은 외모만큼 마음도 너무 예쁘셔!”

그 어떤 나쁜 짓을 해 봐도 선행으로 오해 받고.

“부인, 잠이 오지 않는다면 조금 피곤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는데.”

냉혈 공작 리샤르님, 왜 이러세요. 캐릭터가 완전히 바뀌셨는데요?
우리 서로 적정 거리 유지합시다. 자꾸 달라붙지 말고요. 이러다 정 붙겠어요!

#책빙의 #착각계 #정략결혼 #연기 천재 여주 #겉 연약 속 깨방정 여주 #직진남주 #여주 전용 고-급 발닦개 남주 #이혼해야 되는데 왜 집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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