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현대물 #사내연애 #원나잇 #동거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강공 #집착공 #상처공 #적극공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얼빠수
부모님이 사고로 일찍 돌아가시고, 부모님의 재산은 친척들이 뺏어간 상황 속 주인공. 하지만 워낙 무심한 성격의 그는 절망에 빠지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꾸려가려고 노력한다. 휴대폰 매장에서 근무하는 주인공은, 첫 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후, 매장의 사장과 처음 대면하게 된다. 그리고 이뤄진 회식 자리에서, 오랜만에 고기를 접한 주인공을 허겁지겁 고기를 먹고, 사장이 이끄는 대로 술을 과하게 마시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어난 그는, 자신이 누워 있는 곳이, 자신의 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외유내강한 성격으로 지내오는 남자와 부잣집 도련님으로 제멋대로 굴지만, 상처가 깊은 남자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