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막의 황제가 나를 부르면

사막의 황제가 나를 부르면

최고낑

전체 이용가 티라미수

2022.10.26총 3권

  • 1권

    2022.10.26 약 11.7만자 3,400원

  • 2권

    2022.10.26 약 11.8만자 3,400원

  • 완결 3권 [완결]

    2022.10.26 약 13.1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내가 어떻게 황제인 당신을 믿을 수 있겠어!”

어느 날, 노예에서 모두가 목숨을 노리는 수인이 된 마리타. 그녀는 비행 도중 수인을 산 채로 고문한다는 사람들이 있는 사막 제국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것도 하필이면 푸른 나비족을 멸족시킨 후예의 품으로.
‘사막의 거미를 피해!’
마리타는 분명 그에게 목숨을 잃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가장 신성한 자리에 오른 황제는 가장 천한 신분의 마리타에게 무릎을 꿇었다.

“내 목숨을 내어서라도 그대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지켜 주는 것뿐만이 아니었다. 황제는 날이 갈수록 마리타에게 집착했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오직 내 곁이다.”
“…….”
“네가 싫다 해도 잡아 둘 것이야.”

마리타는 묻고 싶어졌다. 나를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수인이 된 나를 소유하고 싶은 건지.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원칙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0,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