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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8.08 약 14.2만자 3,900원

  • 2권

    2022.08.08 약 16.2만자 3,900원

  • 완결 3권

    2022.08.08 약 14.8만자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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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제목 없는 고서(古書)에 갇혀 버렸다?
 
우연히 발견한 고서를 펼친 여울은 사극에서만 보던 곳에 떨어진 뒤
팔자에도 없던 첩자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에 처한다.
 
“사흘의 말미를 줄 테니, 네가 첩자가 아니라는 증좌를 내밀어라.
증좌가 없으면 사형에 처할 것이다.”
 
왕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호기롭게 나선 그녀는
출입 금지 구역인 죽림원과 보현각에서 연달아 건과 마주칠 위기에 놓이고.
 
“감히 어명을 어기다니. 진정 네가 목숨이 아깝지 않은가 보구나.”
 
줄행랑치려던 여울은 결국 갑작스레 무너져 내린 책장 때문에
의도치 않게 건의 품에 안기고 마는데.
 
“대체 네 배후가 누구냐.”
“그, 그런 거 없어요.”
“그런데 언제까지 이리 안겨 있을 셈이냐.”
 
시간이 흐를수록 이상하게 얽히고설키는 두 사람.
여울은 첩자라는 누명을 벗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동양풍 #가상시대물 #퓨전사극 #타임슬립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나쁜남자 #까칠남 #쾌활발랄녀
 
<작품 키워드>
동양풍, 가상시대물, 회귀/타입슬립, 왕족/귀족,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오해, 권선징악,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평범녀, 순진녀, 이야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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