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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8.26 약 17.7만자 4,700원

  • 2권

    2022.08.26 약 15.1만자 4,700원

  • 3권

    2022.08.26 약 18.7만자 4,700원

  • 4권

    2022.08.26 약 24만자 4,700원

  • 5권

    2022.08.26 약 18.9만자 4,700원

  • 6권

    2022.08.26 약 21.5만자 4,700원

  • 7권

    2022.08.26 약 21.2만자 4,700원

  • 8권

    2022.08.26 약 22.1만자 4,700원

  • 9권

    2022.08.26 약 15만자 4,700원

  • 10권

    2022.08.26 약 17만자 4,700원

  • 완결 외전

    2023.04.12 약 3.2만자 8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세상의 암컷은 네가 유일해, 나의 엘. 너는 너무 특별해져 버렸단다.

제국이 무너질 때 습격을 피해 도망치던 황자 이온은
동생 이엘을 구하려다 정신을 잃는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이엘은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온과 함께
땅 아래에 숨어 살게 되는데……. 그 후로 10년.

쓰러진 이온을 깨우려면 세 가지 재료가 필요하다.
늑대의 기름과 타이곤의 갈기, 그리고 독수리의 눈알.

이엘은 이 세 가지를 구하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오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엘은 세 종족의 마음을 여는 것에 성공한다.

“네게 조금이라도 위해를 가한다면 종족의 명예를 걸고 모조리 죽여 버릴 거야.”
언제까지고 그녀에게 충성할 각오가 되어 있는 늑대의 왕 노아.

“꽃봉오리가 널 기다려. 어떻게 피우는지 난 도저히 모르겠다. 네가, 왔으면 해.”
언제까지고 그녀에게 과거에 대한 속죄이자 사랑을 갈구할 독수리의 수장 르네.

“그냥 그런 욕망 말고. 사랑이란 감정을 모두 다 네게 퍼붓고 싶어.”
언제까지고 그녀에게만은 한없이 다정할 타이곤 레온.

과연 이엘은 세 가지의 재료를 구해 이온을 살리고
제국을 다시 일으킬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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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800 ~ 4,700원

전권 4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