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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4.07 약 11.9만자 3,300원

  • 2권

    2022.04.07 약 11.6만자 3,300원

  • 완결 3권

    2022.04.07 약 11.9만자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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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아마 오늘 본 것을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잊어버리면 편할 텐데?”
“잊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해서 네가 얻는 게 뭔데?”
“제가 알고 있는, 그 사람과의 추억이요.”

나고 자란 영지에서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알렉스.
그 이후로 알렉스는 영지를 떠나 페르만 제국 수군 하사로서 살아왔다.

“여기서 당신을 볼 줄 몰랐어요.”

그리고 심상치 않은 해적의 움직임에 정신없는 와중,
아카데미 동창이자 공작가 후계자인 헤이든 앨런이 새로운 제독으로 부임해 오고.

“내가 누구 때문에 그랬는데!”

백작이 된 소꿉친구 에이단은 뒤늦은 집착을 드러낸다.

설상가상, 해적과 얽힌 음모가 드러나면서 제국에는 반역의 기운까지 감도는데…….
심지어 그 해적의 배후는―

“다시 보자고 했잖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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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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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