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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2.03.03 약 12.6만자 3,200원

  • 2권

    2022.03.03 약 11.7만자 3,200원

  • 3권

    2022.03.03 약 11.9만자 3,200원

  • 4권

    2022.03.03 약 10.3만자 3,200원

  • 완결 외전

    2022.03.03 약 4만자 1,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과자 집을 뜯어먹었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잡아먹으려다 역으로 당하고 마는 마녀에게 빙의됐다.

원작과 달리 아이들을 곱게 돌려보내 줬는데.

“이제야 다시 만나네요, 이엘.”

10년 뒤, 그들이 다시 날 찾아왔다.

***

“넌 지금 착각하고 있는 거야.”

어느덧 발음이 분명해진 목소리가 약간 떨렸다.

“날 가족으로서 좋아하는 건데, 그걸 착각해서 여자로서 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닙니다.”

헨젤이 딱 잘라서 부정했다.

“이엘은 제가 그런 것도 구별하지 못할 만큼 바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건…….”
“제 마음을 가볍게 보지 말아주세요.”

헨젤이 이엘의 손을 끌어다 제 가슴 위에 가져다 댔다.

“전 진심으로 이엘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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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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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1,100 ~ 3,200원

전권 13,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