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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2.16 약 13.6만자 3,200원

  • 2권

    2021.02.16 약 14.5만자 3,200원

  • 3권

    2021.02.16 약 13.8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21.02.16 약 13.3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뱀파이어, 소설 속 악녀의 몸에 빙의했다.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조용히 살아가고 싶었는데,
매혹적인 체향에 그만 이성을 잃고 목덜미를 콱 물어 버렸다.
그것도 제국에서 제일가는 인물, 에스테반 공작의!

먼저 달려든 거로도 모자라 하룻밤까지 보내 버렸다니……
큰일 났다. 일단 기억을 지우고 튀자.

“……각하께서 ‘목덜미도 내어 주고 몸도 줬더니 먹고 버리는군.’이라고 꼭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거기서 그 말이 왜 나와?
아무래도 그가 기억을 하는 것 같다.

게다가 다시 만났을 때의 요상한 선전포고라니.

“내 연락 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만날 것. 그리고 피가 필요할 땐 날 찾을 것.”

공작님, 일단 좀 떨어져 주실래요?
당신 체향 때문에 숨쉬기 힘들거든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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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