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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2.25 약 19.8만자 5,200원

  • 2권

    2021.02.25 약 18.8만자 5,200원

  • 3권

    2021.02.25 약 18.1만자 5,200원

  • 4권

    2021.02.25 약 20.2만자 5,200원

  • 5권

    2021.02.25 약 18.8만자 5,200원

  • 완결 6권

    2021.02.25 약 19.9만자 5,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회귀 #초월적존재 #귀족 #동거 #신분차이 #직진남 #집착남 #존댓말남 #능력녀 #철벽녀 #무심녀 #성장물

괴물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엘시아.
그녀는 친동생처럼 여기며 돌봐온 인간 아이에게 가족을 되찾아 주기 위해 아이의 유일한 혈육이자 그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남자, 로켄페데스 대공을 찾아간다.

“대공님, 저한테 대체 왜 이러세요?”
“이렇게라도 안 하면 당신은 아무것도 받지 않으려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서릿발처럼 차가웠던 그는 어쩐지 과거와 달랐고, 그로 인해 그녀는 정체를 숨기는 데 난항을 겪게 된다.

‘내 정체를 들키기 전에 떠나야 해.’

하지만 결심이 무색하게도 그의 저택에서 지내는 날이 늘어만 가고, 그런 그녀의 시간은 이전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그렇기에 그 역시 과거와 달라질 수밖에 없었던 걸까.

“당신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당신이 혼자 우는 모습 따위는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괴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당신의 마음은 과연,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인간보다도 따듯한 마음을 지닌 괴물과 차가운 마음을 가진 인간의 힐링 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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