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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1.01.28 약 14.9만자 3,500원

  • 2권

    2021.01.28 약 10.7만자 3,500원

  • 3권

    2021.01.28 약 15.1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21.01.28 약 12.9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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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불의의 사고로 죽었는데, 눈을 떠 보니 의사에 빙의했다.

의학 드라마 덕후 생활 15년.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의학 용어깨나 쓸 줄 알게 되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의사라니!

설상가상으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반란군 수장이자
시한부 환자인 ‘진’의 주치의가 되고 마는데…….

그런데 이 동네 의사들,
상처에 끓는 기름을 붓고, 피를 토하는 환자의 생피를 뽑아낸다?!
위생은…… 말할 것도 없었다.

“앞으로 이 방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할 거예요. 그리고 마스크도 쓰고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새로 온 의사 선생은 굉장히 주문이 많네. 재미있어.”

예정된 진의 죽음까지 앞으로 3개월.
돌팔이 의사인 그녀는 과연 진을 살려 낼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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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5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