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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04.29 약 18.4만자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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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5년 전, 놓칠 수밖에 없었던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목숨을 걸고라도 잡아야만 하는 놈을
다시 쫓기 시작하는 여형사, 희주.
그런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남자는
어쩐지 비협조적이기만 하다.

“경찰이 지금 나 겁주는 거야?”
“당신을 일곱 번째 희생자로 만들지 않으려는 겁니다!”

잘생긴 천재 작곡가의 가면을 쓴 염세주의자, 서안.
받은 게 상처뿐이라 돌려줄 것도 상처밖에 없는 사람.
정신병 같은 오지랖이라 비난해도
그를 지키겠다 말하는 희주 앞에서
서안은 얼떨떨했고, 이상했고,
그러다 욕심이 났다.

“너 때문에…… 내 세상이 무너지려고 해.”

차가운 서안의 세상 속으로 그녀가
어두운 희주의 세상 속으로 그가 침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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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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