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종이책[참을 수 없어]외전을 개작하였습니다.***
이 남자, 진짜 잘 생긴데다 섬세하기까지 하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하아…….”
(중략) 그 황홀한 접촉이 아찔할 정도로 몸을 긴장시켰다.
“아…… 흐응!”
부드러운 몸이었다. 당찬 것 같다가도 어떤 부분에선 너무 말랑한 그녀의 성격처럼,
성주의 몸은 푸딩처럼 촉촉하고 달콤했다.
“저는 아내가 필요합니다.
제게 남편으로서의 사랑을 강요하지 않는 여자,
그냥 결혼이란 타이틀이 필요한 여자, 저는 그런 여자를 원합니다.”
블랙데이에 만난 맞선남, 최시호. 완벽한 그가 원하는 것은 쇼윈도 부부,
과연 그런 그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