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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4.04.23 약 19.3만자 3,500원

  • 완결 2권

    2014.04.23 약 21.5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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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종이책3쇄증판]
“자르기로 했다.”
“네? 자르다니 무엇을요……?”

빚을 갚기 위해 환관이 되려는 오라버니를 대신해 율비는 환관이 되기로 결심한다.
환관은 수염이 나지 않는데다가 목소리는 물론 몸까지 여자처럼 변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여자가 환관 노릇을 못할 게 뭔가!

“나는 바람에 떠도는 낙엽같이 이 세상을 의미 없이 구르다 가겠다고 마음먹었다.
술이나 들거라. 술이 인생을 구원해 주리라. 하하하!”

웅지를 감추고, 술에 취해 세상을 살아가는 창천의 제2황자 무결.
그런 그의 심장에 들어온 자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

정은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청홍』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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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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