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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최신순

  • 운명의 그림자 1권

    2009.06.01

    2,500원

작품소개

사랑이라는 게 사람에게 얼마나 상처를 입히는지 모른단 말이요?

들뜬 마음으로 남편에게 임신 소식을 전한 캐롤라인.
그러나 기뻐할 줄 알았던 남편은 전혀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며 차갑게 부인한 저스틴은 자신에게서 사랑을 기대하지 말라고 하지만….


▶ 책 속에서

"저스틴, 나 아이를 가졌어요."

그녀는 등을 곧게 펴고 두 손을 무릎 위에서 꼭 모아 쥐었다. 그리고 고통에 찬 시선으로 남편을 올려다보며 또박또박 덧붙였다.

"당신 아이라구요."

그는 조용히 머리를 저었다. 격렬하게 타오르고 있는 눈빛에 비하면 소름이 끼칠 정도로 침착한 태도였다.

"내 아이는 아니오."
"엄연한 당신 아이예요. 아니면 대체 누구 아이란 말이에요?"

그가 눈썹을 슬쩍 치켜올린다.

"글쎄, 토니의 아이가 아니겠소?"

캐롤라인의 얼굴에서 핏기가 싹 가셨다. 오,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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