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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09.06.01 약 15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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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그녀가 원하는 것은….

캐시는 그녀의 집 근처를 떠도는 동물들에게 익숙해져 있었지만, 길 잃은 남자라니….
한밤중에 걸려오는 괴전화를 받은 그녀는 신경이 곤두서 있었고, 어둡고 지쳐보이는 그 수수께끼의 남자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클레이는 아름다운 목장 여주인 캐시가 이미 죽어버렸다고 생각한 자신의 감정을 뒤흔들어 버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 책 속에서

그는 그녀에게 키스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그녀에게 이끌리듯 다가가 키스하고 말았다.

"사랑인가…."

그는 5년 동안 얌전히 자신의 말을 잘 들어준 애견에게 말했다.

"악몽 때문에 잠들고 싶지 않아. 하지만 깨어있으면 도저히 그녀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어."

그에게는 그녀에 대한 생각보다 차라리 악몽이 더 나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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